| 50차 대전지역본부 대표자 회의. 이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겸 대전본부 비대위 위원장 진행.
제50차 대표자 회의가 민주노총 대전본부 대강당에서 5월10일 14시에 진행되었다. 당초 4월26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대표자 회의가 저조한 참가로 연기되어 진행 된 것이다. 4월 대표자 회의는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날을 추모하며 산업안전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이날 대표자 회의는 30여명의 대표자 및 간부동지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49차 대표자 회의결과/9차 대표자 회의 결과 보고 /투쟁사업 및 투쟁사업장 보고/5.31지방선거선대위 보고/충남지노위 공익위원 추천 및 근로자 위원 워크샾 보고/평택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전충남 비상시국회의 결과와 회계보고 및 기타보고를 진행했다.
논의안건 1 평택투쟁 관련건중 대전본부는 대전역에서 진행하는 촛불문화제에 산별연맹별로 참가하기로 했으며 5월 13일 14시에 진행되는 대전충남 결의대회에 참가하며 14일 평택에서 진행되는 범국민대회에 오전9시 대전본부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논의안건 2. 5.31지방선거 지원방안건은 지역본부 사무처 성원에 대한 민주노동당 파견과 세액공제 사업/ 조합원 주소록 확보/ 1노조 1교육/대표자 및 조합원 선거운동원 등록/당 지지선언과 민주노총 후보로 김순기 한전원자력 연료노동조합 사무처장을 추천 했다. 또한 민주노동당과 재래시장 살리기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논의안건3. 조직활동가 학교를 6월중에 비정규 전략조직팀에서 논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5월24일(수) 정기대표자 회의시간에 비상운영위원회를 진행하고 6월초에 5월 대표자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했다.
기타 논의로는 대전본부 정상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개진되었으며 5월16일 총연맹 중집에서 대전본부 정상화 논의가 진행될 것임을 이태영 비대위 위원장 동지가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