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다발 쌍용자동차 사태해결 촉구 1인 시위
쌍용자동차 자본과 정부에 쌍용차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정리해고의 고통으로 인한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한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민주노총과 쌍용자동차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는 4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범국민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분향소 설치 및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5월 19일(토) 오후4시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범국민추모대회를 개최합니다.
쌍용자동차의 투기자본으로 매각과 노동자들에게 가해진 정권과 자본의 대응은 국가에 의한 ‘합법을 가장한’ 잔인한 폭력이자 살인행위입니다.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 없이 ‘정리해고 없는 세상’은 올 수 없습니다. 정리해고로 인한 쌍용자동차 노동자와 가족의 고통에 손을 잡지 않고서는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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