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목),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대전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CMB, CBS, 충청투데이, 금강일보 기자들이 참석했고, 중식을 같이 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기자들은 주로 전국노동자대회 참가 현황, 비정규직 사업에 대한 지역본부의 계획, 타임오프 시행 이후 현황과 복수노조 시행 이후 노동계의 전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최근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롯데백화점 시설노동자들의 투쟁과 관련해 많은 질문을 했다.
본부는 현재 진행 중인 청소노동자 전략 조직화 사업, 대전지역의 단협 시정명령, 복수노조에 대비한 버스 노동자들의 조직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비정규 노동자를 비롯한 노동자들의 다양한 투쟁에 보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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