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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앞에서 진행된 한미FTA저지 대전충남 시도민 총궐기 대회가 동백사거리 까지 시위대가 늘어설 정도로 많이 참가했다. 87넌 6월항쟁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노동자, 농민을 탄압하는 정권! 노무현 정권에게 우리의 힘으로 노동하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세상을 위해 총진군하자!
이날 투쟁으로 노무현 정권은 대대적인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의 무능력과 오만함에 맞선 투쟁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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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궐기대회를 진행하기 전에는 한미FTA 저지를 위한 성난 대전충남의 농민들이... 22일 오후 서대전시민공원에 모였습니다.
서대전공원에 모인 농민의 수는 약 1만 3천명으로
이 숫자는 한미FTA가 얼마나 우리 농업과 농민을 위협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한미FTA를 저지시키고, 우리 농업을 지키겠다는 의지는 농촌활동에 참여했던 젊은 대학생들부터, 머리가 히끝히끝한 노인들까지 모두의 한 외침으로 울려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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